수원의 강남 '영통' 현대산업개발 '아이파크 오피스텔' 분양

입력 2015-06-23 12:48  

- 영통 오피스텔 최초 2년간 1,680만원 '임대수익 보장제' 실시



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수원시 영통동에 분양한 ‘영통역아이파크 오피스텔’을 영통 오피스텔 최초로 ‘한정 100세대’에 한하여 ‘임대수익 보장제’를 실시한다.

분양혜택이 파격적이다. 계약금 10%, 중도금 50%무이자와 함께 2년간 1,680만원을 보장해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.

영통아이파크 오피스텔은 1순위 청약 결과 총 3,603건이 접수돼 평균 5.41대1로 전 타입 마감했다. 33실이 공급된 1군(전용면적 25㎡ A, B타입)은 평균 14.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. 견본주택 오픈 후 주말에만 1만2000여명이 몰리면서 오피스텔 분양열기를 실감케 했다.

이에 대해, 현지 중개업자들은 영통지역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투자희소성에다 국내1군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브랜드 프리미엄, 입지를 중요 요소로 언급했다.

최근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오피스텔 공급과잉과 분양가 상승, 전월세전환율 하락 등의 요인으로 수익률 감소우려가 언급되고 있지만, 낮아진 금리를 대체할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는 당분간 오피스텔 인기는 꾸준히 오를 痼막?예상된다.

그 중에서도 삼성, 현대를 비롯한 대기업 산업단지 입주예정지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교통개발 등의 지역호재가 많기 때문에 매달 안정적인 고정수익을 월수입으로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없어서 못 팔 정도다.

이러한 요인들이 산단 인근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의 투자가치를 높인다.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은 강남역과 비슷한 입지조건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알짜로 입소문 나 있다.

영통역 아이파크 인근에는 삼성전자의 3개 캠퍼스가 위치한 대규모 비즈니스 벨트가 있다. 규모가 큼만큼 관련 종사자수 배후수요도 많다.

157만8274㎡ 규모로 조성되는 삼성디지털시티 관련임직원은 약 3만5000명에, 기흥과 화성에 있는 나노시티 관련종사자 6만5천 여명, 인근 경희대 국제캠퍼스 수요 2만 여명까지 고정배후수요만 12만 여명 정도로 예상된다.

수원지역은 영통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활성화 돼 있는 터라 생활편의시설 및 문화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데다 강남역과의 교통연계도 좋다. 반달공원도 인접하며, 영통중앙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.

중심상업지역에는 홈플러스, 롯데쇼핑플라자, 메가박스 등이 있으며, 경부고속도로, 용인서울고속도로, 분당연장선 영통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. 수원역과 세류역도 가까운 곳에 있어 KTX와 지하철 1호선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.

수원시 영통역아이파크는 지하 6층∼지상 20층 규모로 이 중 상가는 지상 1층∼지상 3층은 근린생활시설, 지상 4층∼지상 20층이 오피스텔로 구성된다.

오피스텔 전용면적은 25~54㎡ 666실이며, 전용 25∼27㎡ A∼D타입 519실, 43∼54㎡ E∼G타입 147실로 선보인다. 최근 주거트렌드가 다변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평형대와 실내설계를 다양하게 구성해 입주자 선택폭을 넓혔다.

모델하우스는영통역 인근 영통동 961-5에 위치하며, 예약 방문객에게는 특별사은품을 증정 중이다.

분양문의) 031– 203 - 3340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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